유창혁바둑도장
HOME > 도장소식 > 바둑뉴스
바둑뉴스
‘대구덕영’ 2014 내셔널리그 챔피언 등극!
파일 날짜 2014-11-05 조회수 2270

 

▲최종국 복기장면


10월 29, 30일 서울 마포구 K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하나은행 2014 내셔널바둑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lsquo대구덕영&rsquo이 &lsquo서울건화&rsquo를 3-1로 이겨 정상에 올랐다.

 

저력의 강호 '대구덕영'과 전년도 우승팀이자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lsquo서울건화&rsquo의 대결은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다. 29일 1국에서 박강수 선수가 초읽기 남은 회수 착각으로 시간패를 당해 안 좋았던 분위기를 2국에서 송홍석 선수가 홍무진 선수에게 완승을 거둬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승부의 분수령이었던 30일 3국 백전노장 맞대결에서 박영진 선수가 김동근 선수에게 중반의 우세를 끝까지 지켜냈으며, 이어진 4국에서 강지훈 선수가 난적 장현규 선수를 이겨 우승을 결정지었다.
 

대구덕영팀을 이끈 유경민 감독은 &ldquo우리팀은 실력과 경험을 고루 갖춘 선수들이 많다. 어느 팀과 비교해도 전력이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우리 전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평가와 결승전에서 박강수 선수의 조금은 석연치 않은 시간패가 오히려 팀 전체에 의욕을 고취시켰다. 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대구덕영 이재윤 단장님과 단체전의 부담과 기쁨을 함께한 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마바둑 최고의 축제 하나은행 2014 내셔널바둑리그는 지난 4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번 챔피언결정전까지 7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쳤다. 그동안 각 시도를 대표하는 13개 팀, 총 66명의 선수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온 힘을 다해 왔다.


시니어 최강을 자랑하며 리그를 호령한 최호철 선수(12전 전승), 치열했던 여자 다승왕(박지영, 전유진, 이유진 공동 수상), 의정부투어의 주인공인 안병용 의정부시장(대국장에서 7판을 둠), 정규리그 4위팀의 이변! 대구덕영 등 7개월 동안 숱한 화제를 낳았다.

 

하나은행이 후원하고 대한바둑협회와 한국바둑방송이 주최·주관한 '하나은행 2014 내셔널바둑리그'는 참가 13개 팀이 풀리그(13라운드)로 정규리그를 치렀고, 정규리그 상위 6팀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6강 토너먼트(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챔피언결정전)로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총규모 5억인 '하나은행 2014 내셔널바둑리그'는 정규리그 성적 결과에 따라 우승 1천만원, 준우승 5백만원의 상금이, 포스트 시즌에서는 우승 1천만원, 준우승 5백만원이 지급됐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내셔널리그 홈페이지(http://hanabank.cyberor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우승을 결정지은 대구덕영 강지훈

 

출처 - 한국기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