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바둑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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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한국 박정환 등 랭킹 1~4위 모두 8강행
파일 날짜 2014-10-16 조회수 2200





▲악수하는 8강 진출자들. 왼쪽부터 탕웨이싱, 강동윤, 저우루이양, 박정환, 스웨, 이세돌, 룽이, 김지석

한국이 삼성화재배 우승컵 탈환에 청신호를 밝혔다.
10월 14일 대전광역시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벌어진 201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16강에서 한국은 랭킹 1위 박정환 9단을 비롯해 김지석ㆍ이세돌ㆍ강동윤 9단 등 상위랭커 4명이 모두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랭킹 1위 박정환 9단은 중국의 옌환(嚴歡) 5단에게 18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3년 연속 8강행을 확정지었고, 2위 김지석 9단은 루이나이웨이(芮乃偉) 9단에게 184수 만에 백 불계승을, 이세돌 9단은 랴오싱원(廖行文) 5단에게 158수 만에 백 불계승, 강동윤 9단은 롄샤오(連笑) 7단에게 18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8강에 안착했다.

그러나 조한승 9단은 저우루이양(周睿羊) 9단, 강승민 3단은 룽이(戎毅) 4단에게 불계패했고, 김승재 6단은 중국랭킹 1위 스웨(時越) 9단에게 백 반집패하며 탈락했다.
한편 전기 챔피언 탕웨이싱(唐韋星) 9단은 일본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무라카와 다이스케(村川大介) 7단에게 불계승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해 한걸음 더 다가섰다.

16일 오전 9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8강전 대진은 박정환 9단 vs 저우루이양 9단, 김지석 9단 vs 룽이 4단, 이세돌 9단 vs 스웨 9단, 강동윤 9단 vs 탕웨이싱 9단이 격돌한다.



상대전적은 박정환 9단이 7승 1패, 이세돌 9단이 4승 1패로 앞서 있으며 강동윤 9단은 1패를 기록 중이다. 김지석 9단은 첫 대결이다.

지난 8월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열린 본선 32강에는 한국 11명, 중국 16명, 일본 3명, 대만 1명, 미국 1명이 출전한 바 있다.

96년 창설돼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삼성화재배는 &lsquo전면 오픈제&rsquo와 &lsquo완전 상금제&rsquo, &lsquo더블 일리미네이션(Double elimination)제 도입, &lsquo월드조 창설&rsquo 등을 선도하며 세계 바둑대회의 &lsquo변화와 혁신&rsquo의 리더로 바둑팬들에게 각인된 한국을 대표하는 기전이다.

총상금규모 8억원, 우승상금 3억원인 2014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본선 8강전은 1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KBS1 TV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회 일정 및 장소

 
구분 일정 장소
본선 2차전
(16강, 8강)
2014년 10월 14일, 16일 삼성화재 대전유성연수원
준결승 3번기 2014년 11월 5일&sim7일 삼성화재 대전유성연수원
결승 3번기 2014년 12월 9일&sim11일 중국 시안(예정)


출처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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