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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파일 날짜 2014-09-17 조회수 2239

 

▲지난해 구미에서 열렸던 제8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 전경

 
제9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17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세계 52개국 대표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전야제 및 개막식은 18일 오후 6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며 메인대회는 19, 20일 양일간 한국기원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6라운드까지 진행되며 제한시간은 각 40분에 30초 3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의 한국 대표선수로는 7월 제35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 경주대회에서 준우승한 위태웅 아마7단이 선발전을 통과해 출전권을 잡았고, 중국은 후위칭(胡煜淸) 아마8단, 일본은 츠치무네 요시유키(土棟喜行) 아마7단이 출사표를 올렸다. 위태웅 아마7단은 첫 출전이며, 후위칭 아마8단은 준우승 3번(1&bull2&bull7회), 츠치무네 아마7단은 준우승 1번(5회)의 기록을 보유 중이다.


한편 대회와 함께 참가 선수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부대행사로 지도다면기와 남산 야경투어가 열리며, 21일 오전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14년 서울 &lsquo차 없는 날&rsquo 바둑행사(부제 : 별에서 온 바둑)에 선수단 전원이 참가해 &lsquo1004 다면기&rsquo를 즐길 예정이다. 또 오후에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된 창덕궁 전각 및 후원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는 그동안 한국이 6회 우승을 거머쥐며 최다 우승의 기록을 보유 중이다. 지난해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8회 대회 결승에서는 한국의 박재근이 중국의 푸리(府利)를 꺾고 우승한 바 있다.


제9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는 (사)대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bull국민체육진흥공단&bull대한체육회&bull한국미쓰비시상사가 후원하며, (재)한국기원과 아시아바둑연맹이 협력한다.

 

출처 -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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